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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강희가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 도우미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생계형인가? 답은 아니다.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최강희는 "나에 대해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뭘 하면서 기쁘고 잘하는게 뭘까 싶었다. 내가 집 치우는 걸 진짜 좋아한다. 설거지랑..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한 번 시도라도 해보자 싶었다. 말로 하는 척이 아니라 한 번 해봤다"며 "어디로 갈지 모르는게 인생이라 너무 걱정하고 살 필요도 없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강희는 6년 전 우울증으로 인한 금주, 금연 등을 선언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