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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원준이 둘째 딸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김원준이 패널로 출연했다.
김원준은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났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김원준 둘째 딸의 사진이 공개됐다. 아빠를 똑 닮은 둘째 딸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진'이라는 이름도 최초로 공개됐다.
51세에 늦둥이 아빠가 된 김원준은 언제 키우냐는 주변의 걱정에 "오래 살아야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세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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