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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선물받은 운동복을 자랑했다.
송지효는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디자인도 맘에 쏙. 소유 깜짝 선물 감사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타이트한 검정색 운동복 상하의를 맞춰 입고 있다. 평소 가녀린 팔뚝과 개미허리를 뽐내던 송지효가 선물받은 운동복을 입고 운동하며 글래머 스타로 일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송지효는 2010년부터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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