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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한강뷰+빈티지 가구' 혼이 담긴 '아트하우스' 최초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14 23:40 | 최종수정 2022-10-14 23:4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악뮤 이찬혁이 '찬혁 아지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찬혁이 '찬혁 아지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사 온 지 1년 반이 됐다는 '찬혁의 아트하우스'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찬혁이 좋아하는 총집합소다. 그는 "제가 들어와서 싹 다 바꿨다. 바닥부터 공사를 하고 들어왔다"면서 "독립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나게 생겼다. 거의 최대 관심사 수준이다. 따뜻한 느낌을 좋아한다. 저는 오래된 느낌 빈티지 가구들도 많이 들어와 잇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는 총 집합소다"라고 소개했다.

이찬혁의 집은 강변북로의 교통상황을 알 수 있는 한강뷰와 각종 빈티지 가구, 과감한 노출콘크리트로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화장실 문을 없애고 단을 올려 옛날 화장실 느낌을 살린 이찬혁은 문에 직접 붙인 '사랑' 글자 테이핑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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