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53세' 최성국, ♥24세 연하 예비 신부와 웨딩화보..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0-17 17: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성국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한 맞춤 예복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배우 최성국님의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멋진 활동도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성국과 24세 연하 예비 신부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다. 하얀색 턱시도를 입은 최성국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완성했다. 여유가 넘치는 최성국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예비 신부의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예비 신부는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지난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예비 신부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