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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공효진이 10세 연하 남편 사랑을 이제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도 본지 단독 보도 이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지난 8월 공효진과 케빈 오는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공효진은 소속사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공효진과 케빈 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꼐 하려 한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들은 지난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몬턱 비치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