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3장과 함께 "따라오라면 올꺼야? 우리 좀 쉬어가자.. 우리도 좀 놀자.. 아..놀고싶다.. 아무생각없이..옛날처럼.. 늦게까지 술도 마시고싶고. 다음날 숙취로 하루종일 누워있어보고싶기도하다.. 그래도 되는때가..있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한 사진에서 정가은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다리를 뽐내고 있다.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다운 모습이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첫 딸을 얻었지만 이후 2018년 이혼해 홀로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