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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결혼식을 앞두고 깜짝 프러포즈를 자랑했다.
이어 "집에 가니 꽃밭이더라.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포맨 'Baby baby' 음악을 깔고 갑자기 무릎 꿇고 '결혼해 줄래?'라고 하더라.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식 드레스로 반짝반짝 거리는 걸로 골랐다"는 아유미는 프러포즈 받은 다이아의 크기를 묻자 "알이 진짜 컸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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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컬투쇼'에서도 "6개월 정도 만났고 조금 빠른 결심을 했다. 제 이상형이 티키타카가 잘 맞는 사람이었는데 만나자마자 잘 맞았다"며 예비신랑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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