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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최정윤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최정윤은 "배우라는 직업이 일정한 수익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하더라. 배우를 안 할 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도전하게 됐다"라며 2년 전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 중인 근황과 계기를 밝힌다.
이어 최정윤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에도 도전했다. 배우 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직업 같아서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근황을 밝히기도.
열정 만렙 배우 최정윤의 퀴즈 도전기는 10월 26일(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2016년에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3년째 별거 중이며, 현재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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