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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국 정숙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숙은 "아무리 노력해도 영수에게 설레지 않는다. 상철에게는 계속 설렌다"고 말했다. 상철과의 랜덤데이트에서 돌아온 현숙에게 상철의 마음을 물었다. 순자는 상철을 포기했지만 정숙은 상철에게 흔들렸다.
상철과 방에서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정숙은 상철에게 은근히 마음을 표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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