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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돈을 빌려달라는 무리한 요구에 못마땅했다.
이에 정숙이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정숙은 "자꾸 이러면 휴. 사람들이 진짜 휴. 질린다 질려.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불명증 지"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한테 돈 부탁 하지 말고 일자리 알아봐서 일할 생각을 해. 내가 왜 너희들한테 돈을 줘야 하는데. 개념이 아주 없어도 너무 없다"라며 "얼굴도 모르고 본 적도 없는데 정신 차려라. 제발 부탁한다고 이게 들어줄 문제가 입장 바꿔 좀 생각해봐라. 생각이 있으면"이라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