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기품 넘치는 배우 엄유신의 집과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지만, 엄유신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다고 한다. 엄유신은 "갱년기를 넘어서면서 관절염을 진단받았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더불어 "장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후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쓴 덕분에 지금은 관절 건강은 물론 위 건강까지 개선됐다"고 전해 그녀의 관리 방법을 궁금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유신의 관절 통증 잡은 비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는 황금색 풍수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한다. 한편, 건강 집사 조영구는 '대비마마' 엄유신을 만나기 위해 '조왕후'로 변신해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을 뽐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TV CHOSUN '건강한 집'은 31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