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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남편 홍성기로부터 초호화 선물을 받았다.
무엇보다 이날 결혼기념일의 하이라이트는 선물 증정식이었다. 이현이의 남편 홍영기는 작은 박스를 내밀었고 "선물을 봤을 때 반응이 궁금하다"며 잔뜩 기대하는 눈치를 보였다.
실제로 이현이는 홍성기가 준비한 상자를 열어보며 깜짝 놀랐다. 홍성기가 준비한 선물을 다름아닌 1000만원대 명품 시계였던 것. 이현이는 "이거 진짜냐?라며 물었고 홍성기는 "진짜다. 돈 좀 썼다. 결혼할 때 이거 가지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이 시계를 예쁘다고 했다"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