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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 남윤기 부부가 신혼여행 후기를 알렸다.
사랑의 절벽에서는 이들 가족의 애칭 '남다리맥'을 적은 자물쇠를 거는가 하면,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려 키즈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시켜 먹기도 했다.
여유를 즐긴 이들은 괌 유명 백화점에 들려 쇼핑을 했다. 이다은은 "드디어 백화점에 도착했다. (딸 리안 양을 위해) 차도 빌렸다"고 했다. 이어 영어로 주문하는 남윤기를 보며 "오빠의 영어 발음이 왜 이리 섹시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남편을 칭찬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