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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홍성흔 가족이 외가를 방문한다.
자주 못 봤던 외손주들의 방문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걷는 모습이 불편해 보이는 장인의 모습에 가족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장모는 지난해 장인이 등산을 갔다가 낙상 사고로 인해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아파하면서도 병원에는 안 가겠다 고집을 부린다며 하소연했다. 한 눈에 봐도 부어 있는 발목 상태를 확인한 김정임은 "이대로는 아닌 것 같다"며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한편, 이전과는 달라진 홍성흔, 홍화리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최근 학교 체육대회 중 발목 부상을 당한 화리를 위해 직접 테이핑을 해준 홍성흔의 스윗한(?) 일화까지 공개돼 부녀의 관계 발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홍성흔 부부의 걱정을 불러온 장인의 발목 상태는5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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