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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수, 교통사고 사실이었다…폐차된 차 상태 공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1-07 11:13 | 최종수정 2022-11-07 11:1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수(가명)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교통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영수는 6일 "지나간 추억~ 순서 없이 그냥 모아서 올려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영수의 추억들이 담겼다. 출연진들과 함께 한 사진 끝에는 폐차된 영수의 차량 사진도 담겼다. 영수의 차량은 심각하게 파손된 상황. 영수는 방송 당시 솔로나라 입성을 위해 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영수는 "새벽 2시에 출발했는데 비가 많이 왔다. 오다가 사고가 나서 지금 내 차는 폐차됐다"며 "이걸 진짜 하고 싶었다. 병원도 안 가고 제작진에게도 말을 못했다"고 밝혔다.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처음 들은 소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영수는 차량 상태를 직접 공개하며 해당 내용이 사실 임을 입증했다.

한편, 영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다. 영수는 최종 커플로 이어지진 못했으나 방송이 끝난 후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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