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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고현정,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네일팁이 사라진 줄도 모를까? 카메라 뒤에선 이런 '장꾸미'까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07 21:14 | 최종수정 2022-11-07 21:14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현정의 카메라 뒤 모습, 알고보니 이런 놀라운 면이?

고현정 소속사 IOK컴퍼니 측은 7일 "11월호 화보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준 고현정 배우! 하지만 카메라 뒤에선 누구보다 쏘 러블리♥ 밝은 에너지와 친절한 미소로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화보 촬영 중 장난을 치는 모습. 카메라를 보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공개하는 '장꾸미'를 발휘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장난기에 미소를 절로 짓게 된다. 여기에 세월의 흐름을 거스른 듯한 방부제 피부는 덤이다.

한편, 배우 고현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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