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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팬들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남겼다.
7일 옥순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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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팬은 "레터링 문신한 쪽 말고 반대 팔은 문신 지우신 건 가요"라고 물었고, 옥순은 "이건 운동하다 멍든 것. 피부가 약해서 멍이 잘 들어요. 문신 지운 거 없어요. 문신은 쇄골 하나 왼쪽 팔 하나 이렇게 두개 입니다(눈썹 아이라인도 없어요)"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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