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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지효가 '런닝맨의 소통왕'으로 등극했다.
계속해서 난항을 겪던 중 송지효가 자신감을 보였다. "저쪽으로 가 보자!"라며 앞장서서 멤버들을 이끌었고 "되게 쉬운 미션이다. 도와달라"며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해 '런닝맨의 소통왕'으로 거듭났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송지효가 잘한다"며 연신 오케이를 외치고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퀴즈 대결에서 송지효는 "나 이 문제 안다!"라며 명불허전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송지효가 깡깡 이미지를 탈출하고 멤버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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