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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골프왕4'의 '근육몬'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배우 김광규와의 약속이었던 치마 입기 벌칙을 수행하는 가운데, 충격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제1회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를 위해 외국인 선수 알베르토X기욤X샘해밍턴X럭키가 이들을 찾았다.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인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등장에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 모두 긴장하기 시작했다.
베일에 싸인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실력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은 13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