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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가 완전체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서태지와 아이들을 볼 수 있을 때가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7~80대쯤 아이들도 결혼하고 완전히 노년이 되면 셋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거다. 나는 서태지와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어떤 사건 사고가 생기면 멤버들이 같이 거론되고 팬들에게도 실망감을 주게 되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그런 걸 내려놓을 시점이 되면 팬들을 위해"라고 말했다.
이주노는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23세 연하의 아내가 셋째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