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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또다시 밀려드는 선물에 감동받았다.
29일 김민경은 전날에 이어, 지인들에게 받은 다양한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늘 좀 아팠는데 네 덕에 기운 차리겠다", "나 아프다고 이렇게까지... 고마워 언니가 잘할게" 등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에게 받은 과자, 우유, 김밥 등을 인증하면서는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 자랑 좀 할게요.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나. 감격스럽습니다. 고마워 지연아"라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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