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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쇼호스트의 꿈을 다시 한 번 키울 수 있게 됐다.
조예영은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지만, 과거 배우로서의 꿈을 키운 것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근 조예영은 "저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고 10대 때부터 10년 넘게 꿈을 위해 차근차근 열심히 연기 활동 했었어요. 중간에 연기 가르치는 일도 했었고요"라며 "그러다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알게됐고 막 이 직업의 선호도가 높아질때 쇼호스트에 지원했었어요. 그래도 최종 전까진 붙었었는데 안됐고요. 쇼호스트 하는 거냐 물어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두서 없이 긴 글 적어봤어요. 기회가 주어지면 성실히 뭐든 할것이고 그 기회를 잡으려고요. 그리고 도전할 거고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이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예영은 최근 종영한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한정민과 연인으로 발전, 내년 재혼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