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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선행을 베풀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금을 쪽방촌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 등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에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취약계층 겨울지원까지 지파운데이션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