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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유산의 아픔을 잊기 위해 떠났던 제주도 여행을 추억했다.
2일 진태현은 "너무 슬펐던 한달의 제주가 이젠 웃을 수 있는 추억으로. 그립다 조만간 또 가야겠다. 아내와 손잡고"라고 적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린 부부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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