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테니스 치는 미녀는 누구? 이동국 쌍둥이 딸 재아에 '깜놀'! '영앤리치' 재시 이어 대박일세!

최종수정 2022-12-03 21:54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번엔 재아다. 영앤리치로서 부러움을 받고 있는 재아가 김연아와 최근 광고를 찍었다.

쌍둥이 재시는 월드컵을 직관, 태극전사들과의 기념 사진촬영까지 하면서 부러움을 산 바 있다.

3일 재아는 "꿈 같던 시간! 영광이었습니다렜다♀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아는 김연아와 함께 다정하게 손가락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음료 광고를 촬영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아는 지난해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14세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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