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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옥희, 홍수환 부부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타파하고 활력 사수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그런가하면 부부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다. 갱년기 이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 옥희는 혈당마저 잘 관리가 되지 않는 어려움을 겪었고, 남편 홍수환 역시 가족력인 고혈압에 더해 본인 역시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고혈당 상태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고혈압, 고지혈을 비롯한 갖가지 질환을 유발하므로, 특히 50대 이후부터는 '혈당'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 파괴의 주범인 '혈당'을 다스려 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더불어 홍수환은 당시의 카퍼레이드 현장 사진과 챔피언 벨트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TV CHOSUN '건강한 집'은 5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