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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안검하수 수술 고백..조세호도 놀란 '진한 쌍꺼풀 라인' ('바퀴입')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2-07 00:41 | 최종수정 2022-12-07 06: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창희가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바퀴 달린 입 3'에는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절친 남창희의 등장에 "내 심장이자 반쪽"이라고 소개했다. 풍자는 "남창희는 항상 '바퀴 달린 입'을 해왔던 거 같다"며 "지지난 주에 남창희를 만났는데 '조세호 허언증 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남창희는 "내가 보니까 없는 얘기를 몇 개 지어서 하더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너 방송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며 맞받아쳤다.


티격태격하던 중 조세호는 "너 눈에 뭐 했냐. 눈에 왜 쌍꺼풀이? 깜빡거릴 때마다 뭐가 보인다"고 했고, 남창희는 "안검하수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안 밝히려고 했는데 아직 실밥을 못 풀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이용진은 "무슨 다 시술맨이냐"며 놀렸고, 조세호는 "항상 우리는 변화를 꿈꾸는 친구들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창희는 "엊그저께 했다. 근데 이틀밖에 안 됐는데 자연스럽지 않냐"며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이용진은 "많은 호사가들은 그렇게 궁금해하지는 않을 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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