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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지극정성 간호하더니…반려견 벨 호전됐다 '애틋한 투샷'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07 22:29 | 최종수정 2022-12-07 22:3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배정남은 "우리 딸램씨 살도 찌고 체력도 올라오고 근육도 많이 붙었네예~ 얼마나 더 예뻐질런지.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올겨울도 열심히 재활중입니데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들~"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벨과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다. 벨을 꼬옥 감싼 손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급성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벨에게 배정남은 지극정성 간호를 해왔던 바. 호전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배정남은 오는 21일 영화 '영웅' 개봉을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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