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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일부러 강조한 '엄청난 볼륨감'…'아슬아슬한 옷' 민망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08 14:02 | 최종수정 2022-12-08 14:0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홍진영은 "이 사진은 언제 찍었던 사진일까요? #안물안궁일 수 있겠지만 #맞춰줘요 #킬링타임용 퀴즈"이라고 했다.

홍진영은 얇은 끈 민소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온몸으로 내뿜었다.

특히 홍진영은 젖은 듯한 긴 머리를 길게 내리면서 특유의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대학원 논문 표절이 드러나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며 자숙 기간 7kg가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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