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입영열차'의 첫 티켓을 끊고 입대한 가운데, 슈가(본명 민윤기)의 병역 관련 소식도 전해졌다.
안전하게 입대한 진을 배웅한 멤버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에는 "우리 형!! 잘 다녀와요!! 러뷰"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진의 입대를 배웅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들은 군입대를 위해 삭발을 한 진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의 무사 입대를 빌어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
|
|
|
1993년생인 슈가는 내년까지 군입대를 연기해둔 상태로, 진의 입대 이후 두 번째 이어진 병역 관련 소식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