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딸 없이 떠난 여행에 세상 행복 "바람이 태풍급이지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이다은은 13일 "오빠랑 단둘이 비행기 타고 첫 여행. 바람이 태풍급이지만..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로 떠난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퍼 재킷으로 따뜻하지만 우아한 패션을 뽐낸 이다은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윤남기와의 셀카에서도 이다은의 행복은 그대로 드러났다. 처음으로 딸 없이 단 둘이 즐기는 제주도 여행에 두 사람의 설렘이 엿보인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를 통해 만나 실제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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