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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독특한 패션이 아내 아야네를 통해 공개됐다.
14일 아야네는 "그루프 붙이고 다니는게 유행인가요? 역시 핵인싸 이지훈씨"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14 17:52 | 최종수정 2022-12-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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