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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씨스타 소유가 목디스크 고통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뷰를 바라보며 디저트를 즐겼다. 소유는 친구가 디저트를 더 먹으라고 권하자 "배부르다. 목 디스크 때문에 약을 먹고 있어서 아침밥을 먹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너무 아팠다. 담이 세게 왔나 보다 싶었는데 일어나려고 했더니 몸이 안 움직였다. 엑스레이 찍을 때 수치스러웠다. 속옷 착용을 아예 안 해서 모자를 위에 올려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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