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 옷 벗고 광화문 행진...의미 있는 노출

최종수정 2022-12-16 13:2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영하의 날씨에 노출을 감행했다.

16일 에바 포피엘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나인퍼레이드 -4도 몸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했어요. #광화문 옷 벗고 행진 #메리크리스마스 #장기기증희망등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추운 날씨지만 산타 복장을 하고 광화문을 행진하고 있는 모습. 10년 넘게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에바 포피엘이 캠페인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한 것.

한편 에바 포비엘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