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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장동건♥'고소영, 400억 재산가도 김장은 해야? '명품 C사' 모자 쓰고 김칫속을 머무리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17 20:54 | 최종수정 2022-12-17 20:5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00억대 재력가도 김장은 피해갈 수 없나보다. C사 명품 모자에 흰 블라우스 차림의 고소영이 열심히 배추에 김칫속을 버무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고소영이 "극한체험2 밀린 숙제! 김장하러 옴. 눈보라치는 날. 가장 추운 날 김장"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만만치 않은 양의 김장을 완성한 모습. 장소를 보니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곳으로, 이날 고소영은 아이들 교육 등을 겸한 김장 나들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4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TMI NEWS'에 따르면 고소영은 150억 원대의 청담동 건물을, 장동건은 약 130억 원의 한남동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또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경기도 가평에 지은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약 24억 원이다.

더불어 두 사람이 현재 살고 있는 더펜트하우스청담은 초고가 아파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전용면적 273㎡은 지난 4월 145억원에 거래됐다. ,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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