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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같은 사람 맞나요? 오늘 유튜브 자료 찾느라 예전 사진 뒤져보는데 눈물겹네요"라며 "누군가가 '언니는 원래 말랐고 임신했을 때 잠깐 찐 거 아니에요?'라고 해서...네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애 낳고 모유 수유하고 육아하다 보면 저절로 다시 돌아가지는 걸로요. (그리고 방송하면서 굶거나 해서 저근육형 마른비만 상태로 평생을 살았다는 걸, 출산 후 아무리 굶거나 해봐도 살인 안 빠져서 더 다이어트 공부를 정석으로 하면서 알게되었죠"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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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다이어트 전후가 완전히 다른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다이어트 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다이어트 후 자리잡은 근육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사진=안선영 개인 계정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