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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지섭이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는 강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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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하늘이시여'로 주목받게 되면서 통장잔고도 두둑해졌다. 그는 "월세 30만원대 고시원에서 살다가 종영 후 전세로 이사를 갔다"며 흡족해했다.
성형 의혹도 해명했다. 강지섭은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다. 쌍꺼풀이 없어졌냐고 하시는데 성형 안 했다. 이 눈이 어떻게 수술한 눈인가. 솔직히 말하면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 거였다. 눈이 늘어나서 지금은 붙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외모 컴플렉스가 많았다. 예전엔 쌍꺼풀 짙은 게 유행이어서 샵에서 붙여주거나 추천해줬다"고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