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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뉴진스 머리'로 제대로 뽐낸 미모 "조보아인 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2-20 21:39 | 최종수정 2022-12-20 21:3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뉴진스 머리'로 변신했다.

옥순은 20일 "영자의 혼을 갈아 넣은 찰랑이는 머릿결 머리만큼은 나도 뉴진스♥ 본업하는 영자 얼마나 멋지게요..손도 발도 빠른 그녀 솔로나라 10기 막내라인 울 영자 이렇게 멋진 거 저만 알 수 없어요. 저희 커플과 아이들 신경 써주시고 환영해주신 식구 분들 넘넘 감사해요♥ 태어나 그만한 환영은 처음이었어요. 영자 점장님의 예쁜 머리+원장님의 선물까지 극진한 대접 바독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디자이너 영자의 손길로 변신한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옥순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뉴진스로 변신했다. 옥순의 달라진 모습에 팬들은 "옆모습 조보아인 줄 알았어요", "얼굴천재", "옥진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옥순은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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