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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 보톡스로 피부가 얼마나 팽팽해졌으면…"얼굴 맘에 들어 자꾸 셀카 찍어대는 요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29 21:48 | 최종수정 2022-12-29 21:5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보톡스 시술 사실을 솔직 공개했다.

서현진은 29일 "오랜만에 부산 친정 가는 길. 보톡스로 한층 팽팽해진 얼굴이 맘에 들어 자꾸 셀카를 찍어대는 요즘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연말 마무리와 새해 다짐은 가슴 탁 트이는 고향 바다 보면서, 고향 음식 먹으며 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향하는 친정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팽팽해진 눈가 피부 등을 자랑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름을 알린 뒤 2014년 퇴사했다.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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