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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 차인표가 신애라의 '신박한 정리'를 폭로했다.
차인표는 제 생각에는 어지르는 게 아니라 정리를 한 건데 아내는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집을 정리한다. 왜 이렇게 정리되어있는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공들인다"며 "책을 정리할 때도 아내는 출판사 별로 한다"고 신애라의 독특한 정리법을 공개했다.
이에 김종국은 "거기에 맞춰야 하냐"고 물었고 차인표는 "안 맞추면 어떻게 하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인표가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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