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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윤정 헛살지 않았네. 선후배 동창들이 나서서 '고윤정 성형 인증사진, 알고보니 주작'이라는 인증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다.
4일 배우 고윤정의 졸업사진이라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화제가 됐던 바. 그러나 하루도 안되어서 지인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
이에 다른 팬들도 과거 고윤정의 사진이나, 데뷔 전 모습 등을 앞다퉈 올리며 '모태 미인설'에 힘을 실었다. "데뷔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바 없는데" "성격도 정말 좋다던데,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윤정은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했다. 현대 미술을 전공했으며, 데뷔 전 '대학내일' 771호 표지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고윤정은 현재 tvN 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에 진부연 역으로 출연, 큰 인기를 보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