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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주가 '놀면 뭐하니' 제작진 때문에 화들짝 놀랐다.
깜짝 픽업 첫 번째 주인공은 미주였다. 미주는 카메라 발견 후 재빨리 차로 은신을 시도, 민낯으로는 초면이라 수줍은 미주였다. 미주는 "나 진짜 결혼 못하면 '놀뭔 뭐하니?' 때문이다"면서 "선크림은 바르게 해줘라"고 했다. 이후 제작진 차에 탑승한 미주는 "불꺼라"면서 "이거 규성 씨가 보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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