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효리가 방치된 강아지를 발견,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바자회 장소로 가는 길, 이효리는 빈 창고에 홀로 묶여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다. 이효리는 "아직 애기다"면서 살펴본 뒤, 강아지가 불편할까 주변을 정리해줬다. 이효리는 "사람을 경계하는 애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애들이 조금 짠하다. 저런 거를 눈으로 목격하는 게 너무 힘들다"면서 "다 도와줄 수 있는 형편이 안 되고"라며 안타까워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