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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발표 후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결혼 3년 만인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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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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