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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박지현, '재벌집 며느리'는 교복핏도 남달라? 청순 매력에 예능감까지 무장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08 08:39 | 최종수정 2023-01-08 08:4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재벌집 며느리'는 교복을 입어도 남다르네~! 28살 맞아?

배우 박지현이 '아는 형님' 촬영에 앞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박지현은 "오늘 밤 8:50 jtbc 아는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복장인 교복 차림. 28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며, '재벌집 막내아들'때 와는 또 다른 청순 매력이 돋보인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역인 배우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은 '아는 형님' 출연을 통해 숨겨뒀던 예능감과 입담을 모두 선보였다.

박지현은 김남희와의 피로연 후 병원 장면에서 정말 화가 났다고 밝혔는데, 김남희는 "그건 네가 싸대기를 너무 세게 때려서다. 손을 턱까지 넣은 다음에 때리더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남희는 "이명까지 들렸다. 근데 NG 내면 한번 더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 꽉 깨물고 대사 친 거다"고 말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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