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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승승장구하던 '무식'을 가로막을 거대한 사건들도 수면 위로 점차 드러날 예정이다.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 '김경영'(이석)은 '무식'에게 한국에서 온 투자자를 소개하게 되고, 이는 평화로운 카지노 판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을 암시한다.
또 다른 사건으로 필리핀의 빅보스 '다니엘'의 심부름으로 그의 부하 '존'(김민)과 만난 '무식'은 상상도 못할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하며 혼란을 겪을 예정이다. '차무식'을 위협하는 다양한 사건들이 예고된 가운데 시즌 1의 남은 세 편의 에피소드에서 어떤 긴장감 넘치는 재미와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