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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지호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딸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딸이 나간 후에도 김지호는 요가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영상을 들여다보며 연구를 해봐도 내 몸이 아직 열리지 않은 걸 워쪄.ㅜㅜㅎㅎ 혼자수련을 하다 보니 내가 바르게 하고 있는 건지.. 어떻게 해야 그 느낌을 캐치하는지 궁금할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 주 주말특강을 들으러 가본다. 가서 모르겠는 동작들을 잘 배워와야지^^^ 오늘도 수고했어~~!!!♡♡"라며 요가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 2021년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