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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노엘이 스포일러한 신곡 가사 속 가사 '사흘'이 화제를 모았다.
'사흘'은 4일째가 아니라 '셋째 되는 날'을 뜻하는 우리말이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노엘의 가사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이라고 써야 옳은 표현이다.
네티즌들은 "수정해서 앨범에 나올 지 궁금하네", "진짜 몰라서 저렇게 쓴 건가?", "누구하나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는 게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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