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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백승익이 쿠팡플레이 시리즈'미끼'에 캐스팅됐다.
백승익의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는 "백승익이 27일 첫 공개되는 '미끼'에서 희대의 사기꾼 노상천(허성태)을 잡기위해 형사팀장 구도한(장근석)과 고군분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박형사 역을 맡아 장근석과 활약을 펼친다"고 전했다.
'미끼'는 5조원대 사기를 치고 도피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희대의 범죄자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